오른쪽 다리를 위로 꼬아 앉으면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부분이 압박을 받아 소화불량으로 이어진다. 왼쪽 다리를 위에 두면, 골반이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위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기 쉬워진다. 게다가 간이나 담낭이 압박돼 담즙 분비가 어려워진다. 담즙 분비가 줄어들면 지방 소화가 어렵다. 따라서 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더욱 다리를 꼬면 안 된다.
2022.05.18 - [분류 전체보기] - 아이 낳은 여성은 "이 병"에 위험 낮아진다!
아이 낳은 여성은 "이 병"에 위험 낮아진다!
호주 조지국제보건연구소(George Institute for Global Health) 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0~69 여성과 남성 50만2000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수치와 치매 발병 여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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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척추 질환 발병 위험도 올라간다. 보통 편하다고 느끼는 한쪽으로만 다리를 꼬는 경우가 많아 그 방향으로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포개면 왼쪽 골반에는 체중이 과하게 실리고, 오른쪽 골반 근육은 과하게 당겨져 굳어지는 식이다. 골반이 틀어지면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자연스럽게 척추도 함께 휜다. 이는 척추측만증이나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좌우 균형을 맞춘다고 양다리를 번갈아 꼬는 사람도 있는데, 역시 골반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짧게 다리를 꼬아 스트레칭하는 것은 상관없다. 이 외에도 장기간 다리 꼬는 습관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심폐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에 완전히 밀어 넣고, 무릎은 90보다 약간 벌어지도록 앉는 것이 좋다. 허리는 등받이에 기대 어깨부터 골반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발뒤꿈치는 완전히 바닥에 닿아야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쉽다. 다리 꼬는 습관이 고치기 어렵다면 발밑에 받침대를 두고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며 올리는 등 대체할 수 있는 자세로 넘어갔다가 완전히 자세를 교정하면 된다.
2022.05.18 - [분류 전체보기] - "이것"을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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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능력이 좋은 초등학생은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에 비해 집중력이 뛰어나, 더 좋은 중학교에 진학할 가능성도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2.05.18 - [분류 전체보기]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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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 [분류 전체보기] - "이 식품", 유통기간 조금이라도 지났다고 하면 당장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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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채소 - 변색되고 반점 있으면 버려야 무순, 유채싹 등과 같은 새싹 채소 또한 잘 상하는 식품 중 하나다. 떡잎 상태의 어린 채소인 새싹 채소는 대부분 발아 후 1주일 이내에 수확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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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 [분류 전체보기] - 단기간에 급격히 살빼게 되면 "이 병"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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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쌓는 체질로 변화되기도 '뼈말라'를 꿈꾸는 사람들은 대체로 안 먹는 방식을 통해 체중을 줄인다. 급격한 단식을 통해 살을 뺀 경우, 지방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것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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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 [분류 전체보기] - "자궁경부암" 원인이 다 "이것"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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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감염이 주원인! 성생활 하는 여성이라고 하면 안심 금물!!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oma Virus) 감염이다. 실제 환자의 99.7%에서 HPV 감염이 확인된다. 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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