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 시기·대상별 차이... 새 변이 등장 변수도
정부, 의료계, 과학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올해 가을 코로나19 대유행이 반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20일 '2022년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오미크론 변이와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출연할 가능성도 크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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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 정은옥 위원장(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은 "면역 효과 감소에 따른 가을 재유행은 올해 11월에서 2023년 초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는 "백신 주저 현상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약물적 중재의 수준에 따라 유행은 달라질 수 있다"며 "특히 백신 주저 현상은 코로나 유행 최대치를 5~2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은옥 교수에 따르면, 4차 접종률에 따라 중증환자 수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는 비약물적 중재 강도를 낮춘 상태에서 가을 재유행이 시작되기 전 4차 접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60대 이상 400만명이 접종할 경우, 전 연령에서 고르게 400만명 또는 1200만명이 접종할 경우를 각각 예측했다. 시나리오 중 가장 중환자 수가 적은 사례는 1200만명이 4차 접종을 했을 때였다. 4가지 사례를 종합해 추계하면, 재유행이 발생할 경우 누적 사망자는 약 700명에서 2700명 사이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 교수는 "4차 백신 접종량을 400만명으로 제한하는 시나리오를 예로 들면, 60세 이상에만 접종하는 게 전 연령 인구 비례 균등접종을 할 때보다 중증환자 수가 적고, 확진자 증가추세는 약 1주일 정도 빠르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느 시나리오에서나 중증환자 수 최대치는 첫 유행보다 작다"고 밝혔다.
올가을 재유행 시기 우세 종은 오미크론이 아닌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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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올해 9월~11월 사이에 오미크론 변이 다음 대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정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 다음에 등장할 변이바이러스는 백신 접종, 자연 감염의 면역을 회피하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전파 능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면역감소 범위(25~50%)에 따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50만명에서 최대 111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코로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 변이의 우세 지속기간은 10~14주로, 오미크론 BA.2 우세화 후 약 10~14주 후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증화율은 자연감염의 효과, 백신 접종 등으로 감소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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